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 리비아 민주화 운동 (문단 편집) === 유럽 === 유럽 연합 차원에서 폭력 진압에 대한 강도 높은 반대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개별 국가들도 반대의 목소리를 드높히고 있다. 각국은 현지에 체류하고 있는 자국의 시민들을 구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네덜란드 군인들이 자국민 구출 작전을 시행하는 도중 리비아 정부군의 공격을 받아 그들의 헬기, 조종사, 해병대원들과 시민들이 생포되었다. 카다피 측은 명백한 영토 침범이며 허락도 받지 않고 중무장한 병력을 타국의 영토에 칩입시켰으므로 절대 그냥은 송환활 수 없다는 입장이다.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1&no=136708 그리고 2011년 3월 10일,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은 리비아 반정부군 지도부인 임시과도국가위원회를 리비아 국민의 유일한 "합법적 대표"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리비아 반정부 측 지도부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국가는 프랑스가 처음이다.[[http://media.daum.net/foreign/africa/view.html?cateid=1045&newsid=20110310201009509&p=yonhap|#]] 또한 10일 브뤼셀에서 열린 EU 외무장관회의에서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과 귀도 베스테벨레 독일 외무장관,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과 루이스 아마두 포르투갈 외무장관은 카다피는 물러나야 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http://media.daum.net/foreign/africa/view.html?cateid=1045&newsid=20110310202928499&p=yonhap|#]] 원론적인 도덕적 문제 외에 지중해를 맞대고 있는 유럽 국가들은 한 가지 골치 아픈 문제를 안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카다피의 리비아군이 아프리카의 혼란한 정치 상황을 피해 넘어오는 보트 피플을 붙잡아 본국으로 강제 송환시키는 '더러운 역'을 여태까지 자처해왔고 그 덕분에 지금까지 난민들의 홍수를 직면하지 않으면서도 도덕적 비난을 받지 않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특히 이탈리아는 지리적 위치상 북아프리카에서 넘어오는 아프리카 난민들이 표적으로 삼을 수밖에 없는데 카다피는 이 점을 쥐고 자신을 '유럽의 수호자'라고 자칭하며 자신이 물러나면 유럽 국가들은 난민들의 파도에 직면하게 될 거라고 공갈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이탈리아는 이러한 사태를 우려하여 지금까지 카다피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고 프랑스를 비롯한 지중해 연안국들 역시 도덕적으로는 비난해 마땅하지만 그렇다고 막상 카다피가 없어진 뒤 자신들이 직접 난민들을 거부하여 비난을 받고 싶은 마음은 또 없기에 여태까지 간섭을 피해온 것. 그러나 이제 카다피는 실질적으로 해안의 통제력을 상실한 상태이며 실제로 지중해 연안국들은 미칠 듯이 급증한 아프리카 보트 피플들의 유입과 보트 전복 사망사고 등을 수습하고 대처하는 데 정신이 없는 실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